요즈음 시국이 어지럽다.
공정하지 못한 세계...가 우리나라 현실을 잘 대변하는 말인 것 같다.
그런데 갑자기 이런 의문이 든다.
과연 공정한 마음을 가지고 장사를 할 수 있을까?
고객들을 속이는 것이 장사하는 세계인가?
1년여 동안 부모님을 도우며, 장사의 세계를 많이는 알지 못했지만,
한가지는 확실하다.
부모님은 정말 우직하고, 착하게 장사하신다는 것이다.
고객들께 더 좋은 상품을 더 값싸게 팔수는 없더라도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보여주고, 고르게 할 수는 있다.
또한 다음의 한가지도 확실하다.
처음에 이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인터넷에 있는
네이버 쇼핑에 여러 주방, 생활 용품을 검색하면 여러 상품들이 나오는데,
그 상품들과 경쟁이 될 수 있을까? 였다.
하지만
검색만 하면 쏟아지는 상품들, 그리고 상품비교...
그러나 여기에는 허점이 있을 수 있다.
1. 최근 트렌드보다는 약간 늦게 반영이 된다는 점이고,
2. 꽤나 유명한 상품이 아니라면 그 값이 비싸다는 것이며,
3. 특정 카드를 사용했을 때, 또는 특정 쿠폰을 받았을 시 가격이 싸진다는 것이다.
4. 물론, 면대 면으로 구매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용의 문제또한 발생할 수 있다.
1년여 동안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물론 바쁘다는 핑계로 뜸하게 상품을 올리고,
처음의 원대한 계획, 소소한 일상과 일기를 쓰는 형식... 그리고
시사까지 같이 올린다는 계획은 많이 틀어지며,,,
그냥 상품만 올리고 있지만...
여러가지 얻은 것이 많은 것 같다.
사람들은 생각보다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해 관심이 없고,
고마움을 금방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이 2가지를 잘 해결한다면
고객들과 최전선에 맞다아 있는 영업업무는 성공할 것이다.
그 방법론적인 부분은 앞으로 생각해보고, 발전시켜야 할 부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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